드디어 1주차가 끝나고 2주차가 시작되었다. 저번주에는 이력서 작성하느라 애를 좀 먹었는데...
오늘부터 알고리즘 주차가 시작되고 새로운 조로 편성되었다. 원래 파이썬으로 진행해보려고 했는데 자바로 바꿨더니 조도 변경되었다.
사실 내가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닌데... 뭔가 다들 되게 잘하는 것 같아서 부담되기도 한다.
못 따라갈까봐 무섭기도 하고 지금은 역량평가 결과로 결정된 조라 그렇지만 다음주에 코테 치고 나서 조가 변경되었을 때 난이도가 변경되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이 들기도 한다.
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다가 혼자 좌절감을 가지기도 했었다. 그런데 그게 부질없다는 거... 내가 할 수 있는 것까지 열심히 따라가보면서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. 절대 뒤쳐지지도 않을 거고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!
할 수 있다~~!! 항상 자신감 갖고 나아가기...!
어제부터 운동을 다니기 시작했다. 9 to 9이지만 운동은 못 참지
그래도 집에만 있을 때보단 마음이 한결 좋아졌다. 가서 스트레스 풀고 오니까 마음도 환기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
좀 더 희망과 의지를 갖고 잠에 들게 되는 것 같다. 항상 내 자리에서 꾸준히 해내다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곳에 서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.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는 법...
- 오늘 진행된 강의에서 학습한 내용은 무엇인가요?
입출력문, 반복문, 조건문 / 자료형 / 심화 함수 / 시뮬레이션1: 문자열 / 시뮬레이션1: 2차원 배열
- 이번 주 진행된 팀 스터디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무엇인가요?
반복문 대신 repeat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다.
System.out.print("*".repeat(i));
for (int j = 0; j < i+1; j++) {
System.out.print("*");
}
이 두 가지가 같은 기능이라는 점. repeat메서드 내부를 살펴보면 동일하게 for 문으로 반복되어 시간 복잡도 상에서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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