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요병에 제대로 걸린 것 같다... 게다가 봄이 올 준비를 하는지 비가 꽤 온다. 그래서 더 쳐지는 것 같기두?
주말에 오프라인 모임 다녀오고 나니 얼마나 힘든지... 어제는 무려 11시간을 잤다...ㅎㅎ
오늘은 9시에 1시간동안 세션 듣고 나만의 기업노트를 작성했다. 세 가지 회사를 골라서 채용 공고를 먼저 뜯어보았다.
기술 스택, 자격 요건, 우대 사항, 인재 키워드, 메인 서비스를 기록하고 지원동기를 작성했다.
역시 지원동기는 너무 어렵다... 이력서 상단에 배치할 거라 그렇게 길면 안되는 것 같은데...
내 친구 뤼튼이 도와줬다...ㅎ 고마워 너 없으면 난 못 살아 엉엉
-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내에서 기업 분석을 진행하면서,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나요?
요즘 취업 공고가 꽤 많이 올라온 것 같다? 두드려볼 문이 많아졌다 ...?
개인 프로젝트 얼릉 끝내고 지원해보고 싶다.
그리고 취업 공고를 뜯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어떤 관점으로? 어떤 걸 봐야할지 감이 오는 것 같다.
- 내가 강조할 수 있는 역량은 무엇이며, 내가 보완해야 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?
나는 메타인지가 잘 된 사람이다... 특히 보완해야할 역량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
강조 역량: 의사소통, 끈기, 몰입(한 가지에 빠지면 굉장히 몰입하는 것), 책임감, 리더십
보완 역량: 꼼꼼함, 자기주도적 관점, 문제를 다방면? 다각도로 보는 능력, 나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기, 내가 알고있는 지식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잘 말하기, 기술적 학습 꾸준히 하기... (내가 배운 지식을 아직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지 못한 느낌? 전공자임에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...)
마지막으로 자신감과 자존감도... 할 수있다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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