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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오프라인 모임 참여해서 이력서 피드백 받고 세션도 2개 들었다. 대면으로 피드백 받으니까 확실히 더 많은 걸 얻어가는 느낌이다!
다른 분들 만나서 대화하고 같이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. 그리고 매니저님이 제일 멀리서 온 사람 (나)한테 치킨 기프티콘 주신다고 하심~~ 개꿀 😋
저녁에는 오프라인 뒷풀이도 갈 예정이다! (배고파 근데 힘들어서 집가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함...)
- 1:1 피드백 코칭에서 받은 피드백을 나의 이력서에 어떻게 적용했나요?
일단 전체적으로 내용이 길어서 축약시키려고 노력했다. 그런데 내용을 지울 수록 나의 현실이 뽀록하는 듯한...
그렇지만 양보단 질이라고 했다...
우선 자기소개에서 좀 적절하지 않은 건 지우고 2개의 내용만 선택했고, 각 내용에 근거를 덧붙였다.
프로젝트 파트에서는 한 주제에 최대 3줄 정도로 줄이려고 했다.
내용은 살리고 길이는 줄여라!
경험 파트에서도 기능을 나열하진 말고 트러블슈팅, 기술적 의사결정 위주로 다시 작성했다.
수상 경력에서도 중복되는 건 좀 줄여서 3장으로 만들어라고 하셨지만 ...
총 4장이닷... 그래도 4번째 페이지는 1/5정도? 차지하는 듯?
그래도 틀이 잡힌 것 같아서 극초반에 비하면 안정감이 찾아오긴 한다.
근데 내가 항해를 안 했으면 현직 개발자한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까...? 너무나 소중한 기회... 감사합니다...
다음 주도 화이티이이잉... 나 자신 가보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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