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에 기술 매니저님께 이력서 프로젝트 파트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았다. 나는 총 3개의 프로젝트로 채웠는데 그 중에 첫 번재가 가장 최근에 했던 거라 그나마 기억이 많이 남아서 꽤 많은 내용을 채워 넣었다고 생각했다. 그런데 매니저님 말씀은 뭔가 확실한 필살기가 없다? 라는 식으로 얘기해주셨다. 피드백 받을 당시에는 아 이제 채워넣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계속 다시 떠올리고 생각하다보니까 조금 자괴감이 들었다. 아... 내가 지금까지 한 게 평범하고 어중간했나...?
이런 생각이 반복되는 거 같다. 이제부터 채워나가면 된다 괜찮다 할 수 있다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하... 할 수 있을까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약해지는 순간이 이따금씩 찾아온다. 취준생의 무한굴레...😵💫 멀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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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강의 내용 정리
이력서 작성 5법칙
1. 인사담당자는 이력서에 있는 정보만 얻을 수 있다.
2. 자세함/구체적은 이력서 길이에 비례하지 않는다.
3. 입사 의지가 뚜렷할수록, 매칭 적중률은 높아진다.
4. 내가 받는 결과에는 대부분 이유가 있다.
- 꾸준한 서류 지원 + Fit이 맞는 회사 찾기
- 여러 번 들었던 기술 질문에 대한 답변 보완
- 나의 면접 태도, 대답 방식 등에서 개선점 찾기
5. 조건이 갖추어졌다면, 시도와 합격은 비례한다.
- 수많은 빈 탄창 속에서도 발사되는 한 발이 반드시 있다.
- 나와 맞는 회사도 반드시 존재한다.
이력서는 수단일 뿐, 합격을 보장하는 정답이 아니다.
- 스스로 공백기를 늘리지 마라
- 성장을 위한 학습활동에만 몰두하는 것은 위험하다 (한정된 시간을 전략적으로, 취업활동과 병행하기)
-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경험 구조화 세션에서 배운 내용은 무엇인가요?
다른 사람의 코드를 하나씩 뜯어보면서 많은 걸 배운 거 같다...! 그리고 내가 구현하지 않은 기능이라 이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어도 이해를 한 번에 할 수가 없었다... 그래도 하나씩 뜯어보니까 좀 재밌었다...!!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기술이라 나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기술을 내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리고 면접관이 깃허브 코드를 보고 설명해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... 내 코드가 아니어도 이렇게 연습해보는 게 좋다고 한다. 내가 작성한 코드가 아니어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내가 어느정도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하면 좋을 거 같다.
- 깃헙 Readme 작성법 세션 이후, 새롭게 알게된 점은 무엇인가요? /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깃헙을 활용할 예정인가요?
그저 그런, 거기서 거기인 프로젝트를 좀 더 눈길이 갈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 리드미...!
리드미 파일을 어느정도 만들어놨는데 다시 정리해봐야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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