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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스프링은 테스트 데이터 초기화를 위해 트랜잭션을 적용하고 롤백하는 방식을 @Transactional 애노테이션 하나로 깔끔하게 해결해준다.


- 다시 테스트를 실행해도 실패되지 않고 모두 성공한다 마치 롤백되는 것처럼!!
@Transactional 원리
- 스프링이 제공하는 @Transactional 애노테이션은 로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커밋되도록 동작한다.
- 그런데 @Transactioanl 애노테이션을 테스트에서 사용하면 아주 특별하게 동작한다.
- 테스트에서는 스프링은 테스트를 트랜잭션 안에서 실행하고, 테스트가 끝나면 트랜잭션을 자동으로 롤백시켜 버린다.
- @Transactional이 적용된 테스트 동작 방식
- 테스트에 @Transactional 애노테이션이 테스트 메서드나 클래스에 있으면 먼저 트랜잭션을 시작한다.
- 테스트를 로직을 실행한다.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모든 로직은 트랜잭션 안에서 수행된다.
- 트랜잭션은 기본적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레포지토리에서 사용하는 JdbcTemplate도 같은 트랜잭션을 사용한다.
- 트랜잭션 전파?
- 테스트 실행 중에 Insert sql을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에 값을 저장한다.
- 물론 테스트가 레포지토리를 호출하고, 레포지토리는 JdbcTemplate를 사용해서 데이터 저장
- 검증을 위해서 Select sql로 데이터를 조회한다. 여기서 앞서 저장한 데이터가 조회된다.
- Select sql도 같은 트랜잭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장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. 다른 트랜잭션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다.
- 여기서 assertThat()으로 검증이 모두 끝난다.
- @Transactional이 테스트에 있으면 테스트가 끝날 때 트랜잭션을 강제로 롤백한다.
- 롤백에 의해 앞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 데이터들이 제거된다.
참고
- 테스트 케이스의 메서드나 클래스에 @Transactional 을 직접 붙여서 사용할 때 만 이렇게 동작한다. 그리고 트랜잭션을 테스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서비스, 리포지토리에 있는 @Transactional 도 테스트에서 시작한 트랜잭션에 참여한다. (참여한다는 것은 기존 트랜잭션이 따라서 이어진다는 말과 동일)
- 테스트에서 트랜잭션을 실행하면 테스트 실행이 종료될 때 까지 테스트가 실행하는 모든 코드가 같은 트랜잭션 범위에 들어간다고 이해하면 된다. 같은 범위라는 뜻은 쉽게 이야기해서 같은 트랜잭션을 사용한다는 뜻이다. 그리고 같은 트랜잭션을 사용한다는 것은 같은 커넥션을 사용한다는 뜻이기도 하다.
결론
- 테스트가 끝난 후 개발자가 직접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.
- 테스트 실행 중에 데이터를 등록하고 중간에 테스트가 강제로 종료되어도 걱정이 없다. 이 경우 트랜잭션을 커밋하지 않기 때문에, 데이터는 자동으로 롤백된다.
- 트랜잭션 범위 안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동시에 다른 테스트가 진행되어도 서로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
강제로 커밋하기 - @Commit
@Commit 을 클래스 또는 메서드에 붙이면 테스트 종료후 롤백 대신 커밋이 호출된다. 참고로 @Rollback(value = false)를 사용해도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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